북미박스오피스 11주차(3월 14일 ~ 3월 16일)
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개 '피바디'가 그를 보살펴주는 셔먼과 페니를 데리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'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(Mr. Peabody & Sherman)'가 2,180만 9,249달러(누적 6,378만 9,165달러)로 지난 주 2위에서 한 단계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.
페르시아와 그리스의 '살라미스'해전을 다룬 영화 '300-제국의부활(300-Rise of An Empire)'은 1,920만 1,345달러(누적 7,840만 6,898달러)의 수익을 올려 지난 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.
게임 '니드 포 스피드'를 원작으로 한 영화 '니드 포 스피드(Need for Speed)'는 1,784만 4,939달러로 개봉 첫 주 3위를 차지했다. '니드 포 스피드(Need for Speed)'는 자동차 정비공이자 스트리트 레이서가 북미 대륙 횡단 레이스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.
리암 니슨의 액션 영화 '논스톱(Non Stop)'은 1.061만 5,305달러(누적 6,880만 5,115달러)의 수익을 올려 지난 주 3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.
싱글 맘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준다는 이야기 그린 타일러 페리의 신작 '싱글 맘 클럽(Tyler Perry's The Single Mom's Club)'은 807만 5,111달러로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.